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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3/21  최유진
2016년 1학기 컴퓨터학부 개강총회
매 학기 초에 열리는 중요한 개강총회!

 

 

  2016년 3월 16일 수요일 오후 6시, 정보과학관 102호에서 컴퓨터학부 개강총회가 있었습니다. 매 학기 초마다 진행되는 개강총회는 컴퓨터학부 학생들의 학부생활 편의와 권리를 위한 가장 큰 의결권이 부여되는 회의입니다. 이 날, 컴퓨터 학부 학생회는 문화상품권 50장과 스타벅스 커피 상품권 50장을 준비해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였습니다.

 

 

개강총회를 진행하는 컴퓨터학부 학생회장 손태균(14학번)

 

 

  총회의 시작으로 컴퓨터학부 학생회장 손태균 학우의 컴퓨터학부 학생회에서 진행하는 활동보고가 있었습니다. 개강 전 2월 행사로는 신입생 교양학교, 캠퍼스투어, 새내기 새로 배움터 활동을 진행되었습니다. 3월에는 개강식, 소모임 신입생 환영회, 학부 잠바 신청 등의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3월 이후부터 올해 학생회의 임기가 끝나는 12월까지의 행사로는 학부 총MT, 간식행사, 축제 등 여러 가지 활동들이 계획되어있습니다.

 

 

개강총회 설명에 집중하고 있는 재학생들

 

 

  이어서 컴퓨터학부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이덕정 학우의 학생회비에 대한 자세한 결산안 보고가 있었습니다.

 

 

결산안 보고를 하고 있는 컴퓨터학부 사무국장 이덕정(15학번)

 

 

  결산안 보고에 이어, IT 대학 학생회장 배경태 학우의 숭실대학교 프라임 사업 계획 설명이 있었습니다.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은 산업 수요에 맞게 학과를 통폐합하거나 정원 조정을 하는 19개의 선정 대학에 최소 50억에서 최대 300억 원까지를 총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이는 대학에서 배출되는 인력공급과 산업 또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 수요간의 미스매치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프라임 사업에 대형으로 참여를 하기 위해서는 입학정원의 10%(16년도 대비 17년도) 또는 200명 이상이 프라임 사업에 따른 학과로 이동해야 하며 동일계열 내 이동은 50%만 인정이 되는 조건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이에 따라 숭실대학교 기획조정실에서는 비공학계열 학과를 공학계열로 변경하고 사회 수요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하는 방안으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프라임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팜플렛으로 배부될 예정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라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IT대학 학생회장 배경태(14학번)

 

 

  다음으로 학부관련 사안에 대한 여러 가지 논의가 있었습니다. 학생회에서는 총 3가지의 논의 안건을 준비하였습니다. 첫 번째 안건은 회칙 개정안에 대한 안건이었습니다. 회칙 개정은 110명 중 65명의 찬성표를 받아 의결되었습니다. 두 번째 안건은 20대 컴퓨터학부 학생회 예산안 심의에 관한 안건이었습니다. 두 번째 안건이었던 학생회 예산안 역시 다수결의 찬성표를 받아 통과되었습니다.

 

 

  마지막 안건은 작년부터 논란이 있었던 정보과학관식당 공사와 활용에 관한 안건이었습니다. 현재 정보과학관식당은 학생복지시설로의 전환 공사 이후, 컴퓨터학부, 소프트웨어학부, 그리고 글로벌미디어학부가 나누어 쓰기로 결정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세 학부는 각각 소프트웨어학부 33평, 컴퓨터학부 20평, 글로벌미디어학부 26평으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학생회에서는 이번 총회를 통해 이번에 배정 받은 컴퓨터학부 공간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재학생들의 의견을 구했습니다.

 

 

거수로 의견을 전달하고 있는 재학생들

 

 

  우선 참석한 재학생들은 가장 적은 20평 남짓한 협소한 공간의 배정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그에 따른 방안으로 소프트웨어 학생의 스페이스엔 사용에 제한을 두는 등의 많은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또한, 시설관리 문제에 관해서는 학부사무실에 건의하여 근로장학생이 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활용 방법에는 정보과학관식당을 스터디 룸 또는 휴식공간 중 어떠한 용도로 활용할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이 모아지지 않자 학생회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하는 투표가 이루어졌습니다. 투표는 110명중 과반이 넘지 않는 47명의 표를 받아 부결되었습니다. 따라서,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는 다음 총회로 보류되었습니다.

 

 

  학생회가 준비한 안건에 대한 논의 이후, 참여한 재학생들에게 안건을 제의 받았습니다. 제의 받은 기타 안건으로서는 사물함 신청, 정보과학관식당의 공동 사용 등이 논의 되었습니다.

 

 

개강총회에 참석한 컴퓨터학부 재학생들

 

 

  이번 총회는 학생회가 재학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구하는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조한 참석률로 인한 모든 학우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못한 점은 안타까웠습니다. 개강총회는 컴퓨터학부 내에서 진행하는 회의 중에서 가장 큰 의결권이 부여되는 회의인 만큼 재학생들의 더 많은 참여와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사작성 : 최유진 기자(barbby20@naver.com)

 

사진촬영 : 박원호 기자(juvenpak99@naver.com)

김민정 기자(m950806@naver.com)

신준범 기자(esjvee@naver.com)

 

편집 : 박원호 미디어팀장(juvenpak99@naver.com)

이호영 편집팀장(hyl4237@gmail.com)

김민정 국장(m9508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