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과학관 지하에 있는 SPACE N은 컴퓨터학부생을 위한 생활 공간입니다. SPACE N은 2009년에 NHN(주)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후 학부생들의 휴식 공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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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체된 최신식 PC(i - M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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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개관 당시의 Space N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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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현재의 Space N |
올해 SpaceN에는 최신식 PC(i-Mac)가 설치되고 도서가 비치되었습니다. 인문대 학생들에 비해 독서량이 부족한 컴퓨터학부생들을 위해 최신 베스트셀러부터 전공서적까지 약 400여권의 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중 상당수의 책들은 교수님들의 기부로 채워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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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장에 채워진 다양한 도서들 |
요즘 숭실대학교에서도 독서가 큰 이슈입니다. 이미 수 년동안 ‘독서후기클럽’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고, 이번 학기부터는 독서를 주제로 한 ‘숭실명품독서’ 과목(한 학기동안 35권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수업)이 개설되는 등 독서를 권장하는 추세입니다.
보통 인기가 많은 책들은 도서관에서 대출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SpaceN에는 도서관에서 대출하기 힘든 인기도서들이 많이 있습니다. 독서의 공간으로 변화된 SpaceN에서 독서의 기회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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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ce N을 이용하는 학우들의 모습 |
Space N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컴퓨터학부의 근로장학생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입장 시에는 학부생 확인을 위해 근로장학생에게 학생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또 음료수를 포함한 음식물의 반입은 금지되어 있는데, 잘 지켜지지 않아 더러워질 때가 많다고 합니다.
Space N에는 누구나 사용가능한 프린터기 2대가 설치되어 있고, 또한 시험기간에는 개방시간을 늘리는 등 학부생들의 편의를 위해 항상 변화하고 있습니다. 학부생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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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장학생들이 관리하는 Space N |
사진 1 출처 : 숭실대학교 홈페이지(www.ssu.ac.kr)
작성 : 김윤정(plove0202@naver.com)
사진 : 김재민(n-kjm1123@nate.com)
편집 : 컴타임즈 편집국(plove0202@naver.com)
http://www.comtimes.kr/news/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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