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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12/31  김준수
당신과 함께 완성하는 제 22대 컴퓨터학부 학생회 'Complete' 인터뷰
당신과 함께 완성하는 컴퓨터학부!!

점점 추워졌던 지난 겨울의 126, 새롭게 선출된 22대 컴퓨터학부 학생회 'Complete'의 학생회장 황인건(14학번), 부학생회장 윤세연(17학번), 성기정(17학번) 학우들을 만났습니다. 컴퓨터학부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그들과 앞으로의 학생회 'Complete'의 활동을 궁금해 할 학우들을 위해 컴타임즈에서 세 학우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11월 31일 당선된 22대 컴퓨터학부 학생회장단 프로필

 

 

 Q. 안녕하세요. 당선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인건 : 안녕하세요. 학우 여러분의 감사한 투표를 받아 학생회장에 당선이 된 컴퓨터학부 14학번 황인건(이하 인건)입니다.

  세연 : 안녕하세요. 소중한 투표를 받아 부학생회장으로 당선된 17학번 윤세연(이하 세연) 입니다.

  기정 : 안녕하세요. 부학생회장으로 당선된 17학번 성기정(이하 기정)입니다. 투표에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학우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왼쪽부터 부학생회장 성기정(17), 학생회장 황인건(14), 부학생회장 윤세연(17)학우

 

 

 Q. 세 분이 함께 출마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인건 : 제가 입학한 14년도 1학년 때부터 저는 학생회 활동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전역한 이후에도 여전한 학생회에 대한 관심으로 제 21대 학생회 '한울'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한울'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이번 제 22대의 학생회장이 되어 전보다 더 학우들을 위해 활동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생회 '한울'에서 내부적으로 선배들과 후배들의 추천과 선거에 출마하고 싶은 의사가 가장 강했던 윤세연 학우, 성기정 학우와 마음을 함께 하여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세연 : 처음 입학할 때에 저는 학생회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캠퍼스 투어와 새내기 새로 배움터에서 처음접한 학생회 선배들의 새내기들을 이끄는 모습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 마음을 가지고 제 21대 학생회 '한울'에서의 활동을 하였고, 1년이라는 시간으로 학생회를 마무리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한울'에서 같이 활동하였던 인건이형을 도와 계속해서 학생회 활동을 하고 싶어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기정 : 학생회 '한울'에서의 활동에서 저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컴퓨터학부생으로서 학우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를 학생회 활동을 통해 실현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1년이라는 시간동안 학생회 학우분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좋았습니다. 제 22대 학생회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학우들에게 더 나은 학생회가 되어 도움을 드리고 싶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Q. 이번 학생회 선거 출마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무엇인가요?

 

  인건 : 선거에 임하면서 어떻게 학우들에게 '믿음'을 드리고 '마음'을 받을 수 있을까 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기정 : 단선으로 선거 출마를 하게 되어 투표율만 넘으면 되겠다는 안일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선거를 겪어 보니 학생회에 관한 소식을 듣지 못하거나, 바쁜 학우분들로 기대보다 낮은 투표율이 나올 때마다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첫날에 어려움을 겪고, 투표율에 연연해 하는 것이 아니라 학우분들에게 우리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활동들을 할 것인지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컴타임즈 김준수 기자와 인터뷰하는 22대 컴퓨터학부 학생회장단

 

 

 Q. 올해 있었던 정책이나 행사에서 기억에 남는 좋았던 점이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인건 : 저는 개인적으로 학우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들에 대한 정책이 좋았습니다. SPACE-N 리모델링과 스터디 룸, 세미나실의 개설로 많은 학우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2학기에 진행했던 게임 대회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기억에 남습니다. 개선할 점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규율이나 정책부분에서 조금 부족했던 것 같아 그 부분을 22대에서 개선하려고 합니다.

  세연 : 간식 행사 규모를 확대한 점이 좋았습니다. 많은 학우분들의 간식행사에 대한 피드백과 호평으로 인해 더욱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별이 빛나는 밤에행사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참여율이 적어서 아쉬웠지만, 이번에 더 좋게 개선하여 활동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기정 : 저는 진행했던 행사보다는 제 21대 학생회장님의 '학생회는 행사 조직단이 아니다.' 라는 말이 기억이 남습니다. 내년에는 행사 뿐만 아니라 사물함 신청이나, 스터디룸, 세미나룸처럼 모든 학우분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일을 더 하고 싶습니다.

 

 

 Q. 제 22대 학생회의 앞으로의 계획이나 구성하고 있는 활동은 어떤 것이 있나요?

 

  인건 : 아직 논의를 더 해봐야겠지만, 제 21대의 학생회에서 진행했던 많은 행사들은 정기적으로 필요한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의 별이 빛나는 밤에처럼 많은 학우들에게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학우분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수단을 생각하여 활발하게 하고 싶습니다. 아직 준비 단계지만, 월에 한 번씩 대자보를 게시하여 익명으로 적어준 의견을 받아들이는 소통 창구를 발전시키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세연 : 학생들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하여, 학생들이 편하게 교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바꾸고 싶습니다. SPACE-N의 옆 공간의 개방 및 변경, 지하 1층의 자판기 설치, 여자 화장실의 여성 물품 자판기 수리 등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선거 기간에 불편한 점을 말해준 학우분들의 의견을 모두 반영하여, 많은 학우들의 불편함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개선해보려 합니다.

  기정 : 다양한 행사도 중요하지만, 학생회 '한울' 활동을 하면서 학우들에게 받은 피드백들을 바탕으로 개선시키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이번 학생회 'Complete'를 더 나은 학생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Q. 우리 컴퓨터학부에는 15개의 다양한 소모임이 존재하는데요. 소모임과의 소통 활동의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인건 : 컴퓨터학부는 다른 학과보다 소모임의 중요성이 큽니다. 소모임 자체의 영향이 큰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안내사항이나 행사 진행을 소모임 대표자 분들에게 전달하여 소모임 내의 학우분들이 전달 받을 수 있게 안내할 계획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학우분들이 소모임에 속해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모임에 속한 학우분들만 누릴 수 있는 것 보다는 소모임에 속하지 않은 학우들도 즐길 수 있는 1년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소모임에 속해 있지 않은 학우들을 위해 슈팅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이용해 소통을 활발히 할 것입니다

  세연 : 저도 컴퓨터학부에서 소모임이 가지는 의미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들이 흥해야 컴퓨터학부도 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소모임에 속해있지 않은 학우분들에게 소모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부가 분리되면서 이전보다는 영향력이 크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이 성장해야 학부도 성장하기에 의견조율에 신경 쓸 것입니다.

  기정 : 저는 각 소모임들이 각각의 특색 있는 활동을 하고 이에 따른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각 소모임마다의 특색있는 활동 내역을 가졌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소모임별 색깔에 맞는 활동과 홍보를 학생회에서 많이 지원해드리고 싶습니다.

 

 

컴퓨터학부 학우들에게 각오를 전하는 학생회장단
 

 

 

 Q. 앞으로의 각오와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인건 : 선거 결과를 보면, 컴퓨터학부의 절반이 넘는 학우들이 감사하게도 저희를 믿고 뽑아 주셨습니다. 당선된 만큼 배신하지 않는 학생회를 만들 것이며, 투표를 못하셨거나 기권 및 반대하셨던 분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는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제 22대 학생회 'Complete'는 선거 본부 명에 말씀 드린 것처럼 '당신과 함께 완성하는 제 22대 학생회' 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연 : 고학번 선배님들이 많으신 데도 불구하고 학교 행사 참여율이 많이 낮다는 것을 선거활동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고학번 선배님들을 위해 학생회의 많은 지원과 활발한 홍보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기정 : 선거활동을 하면서 저희의 활동이 많이 모자랐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학우분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학생회가 되고 싶습니다. 단어로만의 '소통'이 아닌 진심으로 학우들에게 다가가는 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 인터뷰를 통해 제 22대 컴퓨터학부 학생회장단이 컴퓨터학부 학우분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22대 컴퓨터학부 학생회 'Complete'의 선거 본부 명처럼 '당신과 함께 완성하는', 그리고 컴퓨터학부 학우분들과 함께 컴퓨터학부를 완성해나아가는 앞으로의 발걸음이 기대됩니다.

 

 

 

 

 

**사진 출처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 학생회 페이스북페이지 (https://www.facebook.com/ssucsesu/)

 

기사 작성 : 김준수 기자 (junsu0814@naver.com)

사진 촬영 : 정문수 기자(wjdanstn7806@ssu.ac.kr)

김준수기자 (junsu0814@naver.com)

 

편집 : 최유진 미디어팀장(barbby20@naver.com)

최동인 편집팀장(cdi1996@naver.com)

김수연 국장(syd026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