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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5/25  채유라
컴퓨터학부 ‘성년의 날’ 축하 행사
싱그러운 봄 햇살과 같은 컴퓨터학부생들의 성년의 날을 축하합니다!

  지난 521, 캠퍼스는 성년의 날을 맞아 장미꽃과 초콜릿을 손에 들고 활기차게 웃는 학생들로 인해 한껏 밝아진 기분이었다. 정보과학관 또한 1992년에 태어난 컴퓨터학부생들이 맞는 성년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 준비로 오전부터 여러 가지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매년 성년의 날이면 정보과학관 내에 성년의 날을 맞은 학부생들의 명단을 붙이고, 초콜릿을 나누어 주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올해도 역시 성년의 날 축하 행사는 성년이 된 학부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학생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

 

정보과학관 지하 1층에 붙은 성년의 날 주인공들의 명단

 

  컴퓨터학부 학생회는 성년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형형색색의 장미꽃들을 직접 손으로 그리고, 성년을 맞은 학부생들의 이름을 한명도 빠짐없이 적어 지하 1층에 게시하였다.

 

학생회가 정성을 들여 준비한 성년의 날 선물들

 

  또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지하 1층에서는 성년의 날을 맞은 학우들에게 학생회가 직접 제작한 종이 장미꽃으로 예쁘게 포장한 초콜릿을 나누어 주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성년의 날을 맞는 즐거움으로 시끌벅적한 정보과학관 지하에서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은 130여명의 컴퓨터학부생들 중 두 명의 학우를 만나보았다.

 

성년의 날을 맞은 11학번 조주형 학우

 

Q. 성년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11학번 조주형이라고 합니다.

 

Q. 컴퓨터학부 학생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으셨는데, 이번 행사는 어떠셨나요?

A. 학생회에서 이런 것들까지 준비해줄 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제 이름이 명단에 있으니 학부생들에게 축하를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작은 선물이지만 졸업할 때까지 매년 성년의 날이 되면 오늘 받은 것들이 생각날 것 같아요.

 

Q. 만으로 스무 살, 성년이 되신 만큼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A. 대학생이 된 지 1년이 지났는데 처음에 제가 하고자 했던 것들을 잘 이루어가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입학하면서 세웠던 계획들을 차근히 실천해나가고 싶고요, 학과 공부도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한 가지 소망이 있다면 이제는 여자친구가 꼭 생겼으면 좋겠어요!(웃음)

 

성년의 날을 맞아 선물을 받는 12학번 김지훈 학우

 

Q. 성년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12학번 신입생 김지훈이라고 합니다.

 

Q. 성년의 날 선물을 받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는데, 모델이 훌륭해서 사진이 잘 나오네요.(웃음) 오늘 지하에서 진행된 성년의 날 행사는 어떠셨나요?

A. 제가 주인공이 되는 성년의 날은 평생 동안 딱 한 번이잖아요? 제 나름대로는 오늘 성년의 날이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는데, 사실 아무도 챙겨주지 않을까봐 걱정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학생회의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게 되니 정말 기분이 좋아요.

 

Q. 올해에는 대학생이 되고, 성년의 날도 맞아서 기분이 남다를 것 같아요.

A. 대학생이 된 것도 그렇지만, 성년의 날도 맞고 성숙해졌으니 예전과는 다르게 어른답게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겉으로 보이는 모습들뿐만 아니라 제 자신이 정말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고 싶습니다.

 

Q. 성년의 날을 맞아 여친’(여자친구)이 생겼으면 한다는 외로운 남학우들이 많던데...

A. , 맞다! 저도 이제 여친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웃음)

 

노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성년의 날 행사

 

  순조롭게 진행된 성년의 날 축하 행사는 학부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봄의 싱그러운 햇살과 함께 만 스무 살이 되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130여명의 컴퓨터학부생들. 소중한 사람들로부터 받은 축하와 오늘의 그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취재 : 채유라 기자(chicrebecca@gmail.com)

촬영 : 박원호, 김재민 기자(n-kjm1123@nate.com)

편집 : 컴타임즈 편집국(plove02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