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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09/07  김찬수
숭실대학교 정보과학 대학원장 전문석 교수님
우리 정보과학 대학원은 말이지..

 

  지난 호부 본지는 ‘우리학교 대학원을 바로 알자’라는 취지로 대학원에 대한 많은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학부 생들이 대학원진학에 관심이 많지만, 대학원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얻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우리 학교 대학원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정보를 가지고 여러 대학원들을 선택할 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동문들이 우리 대학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시기에 숭실대학교 정보과학 대학원장 전문석 교수[74 동문]를 인터뷰하게 되었습니다.

 

숭실대학교 정보과학 대학원장 전문석 교수[74 동문]

 

  안녕하세요 교수님. 이렇게 바쁜 시간 내어서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학교 정보과학 대학원장으로써, 우리학교 교수로써 대학원에 깊은 그 관심이 고맙지요. 우리 대학원은 대학원생들에게 많은 것을 주려고 합니다. 우리 대학원생들이 대학원을 다니는 동안에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우는 것은 결국 사회에서 경쟁력을 가지는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대학원은 많은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교수들은 더욱 많은 기회와 혜택을 대학원생들에게 주고, 그들이 연구와 학업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우리 대학원에 대해 자대 생(自大生: 컴퓨터학부생)들은 그리 후한 점수를 주지 않는 것 같아요. 실제로 대학원생 비율을 보면 자대 생들은 겨우 20명 정도입니다.

 
고용계약형 석사과정에 협정 맺은 기업들.
 

   크게는, 많은 자대 생들이 학부 때와는 다른 환경에서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어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자대 생들이 다른 대학원을 선택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저는 자대생의 비율이 우리 대학원 진학에 있어서 매우 적은 것이 안타깝습니다. 객관적으로 말해서 다른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은 비유해서 ‘남의 텃밭에 기둥을 심는 것’과 같습니다. 다른 대학원에 가더라도 그 대학원의 자대 생들이 있는 한 그들만의 리그에 같이 동참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면 학부 때 같이 지내왔던 교수들과 조교들이 함께 지내는 것이기에 아무래도 타 학부 생들보다 더 애정이 가는 것은 인간적인 마음으로 사실입니다.

 

   한 가지 더 말하자면 자대 생들이 우리 대학원에 진학하면 대부분 전액 등록금이 지원됩니다. 학교에서 반액을 지원하고, 각 교수별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교수가 지원해 주는 것이지요. 물론 각 상황에 따라 다르기에 90%정도는 거의 전액으로 다닐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자대생의 경우 학점이 3.5가 넘으면 학교에서 전액 장학금이 지급되니 대학원에 대한 부담감은 많이 줄어드는 것이지요.

 

   마지막으로 외부 콘텐츠와 활발한 교류가 강점입니다.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Towson Univ.와 협정을 맺어 학부 생은 물론 대학원생들도 학점 교류 및 공동 연구의 기회가 있습니다. Towson Univ.는 주립대학순위 2위의 우수한 대학입니다. 이런 우수 대학의 커리큘럼을 경험 할 수 있는 것은 서울시내 대학 중에서는 우리대학이 유일합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우리 대학원 박사 출신인 홍성철 박사가 Towson Univ. Tenure 교수로 재직해 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기업들과 ‘ 고용 게약형 석사과정 & 전액 장학금 지급’ 사업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원생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미리 사회경험도 쌓고 장학금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숭실대학교 정보과학 대학원 개요.
 

 

우리 대학원이 많은 강점을 가지고 있어서 기자이전에 학부 생으로 뿌듯합니다. 우리 대학원은 앞으로 더욱 나아가기 위한 목표나 슬로건이 있을까요?

 

- 학교에서 지급하는 기념품이나 현수막 등을 보면 " 최초에서 최고로‘라는 문구를 본적 있지요? 이 문구는 제가 만든 것입니다. 이 문구 자체가 컴퓨터학부와 대학원을 통틀어서 우리 대학원의 목표입니다. 우리 컴퓨터학부는 1970년에 이철희 교수님께서 전산학과를 기초로 한 학부입니다. 국내 최초의 학과로써 현재 사회에 많은 숭실대 컴퓨터학부 동문들이 역할을 다하고 있고, 지금도 우리 컴퓨터학부는 최고를 향해 근접해 있습니다. ’최초에서 최고로’는 결코 허황된 목표가 아닌, 현실적인 우리 학부의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주실 말씀이 있으실까요.

- 우리 대학원은 어디에서도 손색이 없는 우수하고 다양한 교수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무려 30명이 조금 넘지 않습니다. 이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뜻하고 많은 기회와 다양한 경험과 연구들을 포함합니다. 또한 이에 순응하지 않고 더욱 최고가 되기 위해 많은 교수진들과 우리 대학원생들은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최초에서 최고로’ 달려가기 위한 마지막 골인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 참고: 숭실대학교 정보과학 대학원 홈페이지 http://infotech.ssu.ac.kr

 

취재: 김찬수 기자(kcsjhz@gmail.com)

편집: 김찬수 기자(kcsjhz@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