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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3/22  김민정
제9대 IT대학 학생회장 박민 학우 인터뷰
단과대학의 대표 박민 학우의 생각을 들어보자!

  2015316, 쌀쌀한 겨울바람이 남아있는 추운 이 때 IT대학을 위해 땀나도록 뛰어다니는 제 9IT대학 학생회 회장 박민 학우를 만나보았습니다. 17일 날 있을 IT대학 개강총회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 내어 인터뷰에 응해준 박민 학우에게 먼저 감사를 드리며, 열정 넘치는 IT대학 학생회 회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즐겁게 인터뷰를 하고 있는 박민학우

 

 

Q. 안녕하세요? IT대학 학생부 회장 박민 학우를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A. 반갑습니다. 저는 제 9IT대학 학생회, 함께 만드는 IT, Make it 학생회장 박민이고요. 컴퓨터학부 10학번 입니다.

 


Q. 9IT대학 학생회 이름이 'make it'인데, 어떤 뜻이 담겨있나요?


A. 'make' 라는 말이 아시다시피 '만들다'는 뜻이잖아요? make it이라는 말은 "IT를 같이 함께 만들자"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또 다른 뜻으로는 'make it'이 구어체로 '성공하다'라는 뜻이 있어요. 그래서 "IT를 함께 만드는 것을 성공하자"는 의미에서 그렇게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Q. 올 해에 소프트웨어학부랑 스마트 시스템 소프트웨어학부가 새로 신설되기에 it대학 학생회 회장으로 출마하기 전부터 할 일이 많을 것을 예상하셨을 텐데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출마를 하게 되셨나요?

 

A. 올해 신설학부가 분리되면서 할 일이 많아질 것은 누구나 예상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후보가 없었던 것 같아요. 저 또한 할 일이 많아질 거라 예상했지만, 아무리 힘들고 복잡한 상황이라도 IT대학 학생들에게 더 좋은 복지를 하자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이런 마음가짐 덕분에 IT대학 회장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인터뷰 질문에 진지하게 답변해주고 있는 박민 학우

 

 

Q. IT대학 학생회 회장을 하면서 학업에 지장이 있거나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한 쪽으로는 문제가 없으셨나요?

 

A. 제가 학업을 뛰어나게 잘하는 건 아니지만, 학생회 활동을 한다고 학업에 치중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한테는 학우 분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큰일을 기획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의미 있게 다가와서 회장을 맡은데 있어 큰 문제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시간을 좀 더 할애해서 하고 싶은 일들을 함으로써 더 즐겁게 학업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2011년도에 컴퓨터학부 학생회의 부회장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부 학생회 부회장 같은 임원으로 활동하는 것과 단과대학의 대표를 맡은 것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제가 컴퓨터학부 부 학생회장을 할 때는 학생회장이 아빠처럼 밖의 업무를 책임지고 대표하는 얼굴이었다면 부학생회장이 엄마처럼 집부 안의 일을 하는 역할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에서 우리 집부들과 친해지고 불만을 해소하는 쪽으로 힘을 많이 썼었는데, 이번에 회장을 맡게 되니까 제가 외부로 많이 나가게 되더라고요. 업무상으로는 그 정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컴퓨터학부 학생회에 속해 있다가 단과대학 전부를 총괄하게 되다보니 여러 학부들의 인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가장 다른 것 같아요.

 


Q. 그렇다면 단과대학 학생회장으로서 컴퓨터학부가 아닌 다른 학과들을 접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어떤 건가요?


A. 아무래도 다른 학과의 인정을 받는 것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컴퓨터학부 학생회일 때는 제가 컴퓨터학부니까 함께하는 분들이 제가 아는 선배, 저와 친한 동기들이였고 동생들도 학생회를 할 때 온 친구들이기에 가까운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컴퓨터학부 안이 아닌 정보통신전자공학부, 글로벌미디어학부, 신설학부까지 담당해야 되니까 아예 모르던 친구들에게 인정받아야 되고 뭔가를 해줘야 되기 때문에 그 친구들이 저를 믿게 하는 부분이 힘들었습니다.

 

 

인터뷰 진행중인 박민 학우

 

 

Q. 이번에 소프트웨어학부가 컴퓨터학부에서 분리가 되었는데, 현재 소프트웨어학부는 학생회가 없어서 IT대학 학생회에서 맡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소프트웨어학부의 운영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A. 소프트웨어학부를 IT대학이 맡은 것은 3월까지의 얘기구요. 지금은 건설준비위원회(이하 건준위)라고 자기들만의 학생회를 만들기 위한 전 단계를 구성하여 그 친구들이 소프트웨어학부를 이끌고 있습니다. 원래 계획으로는 IT대학 학생회에서 좀 더 간섭을 많이 하려고 했는데 건준위가 예상보다 훨씬 일을 잘 해나가서 그 친구들끼리 더 많은 일을 기획하고, 더 많은 일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생각입니다.

 

 

Q. 소프트웨어학부 학생들이 학생회실 이라든지, 그들만의 구역이 없어서 컴퓨터학부랑 공간을 공유하여 생활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A. 우선 컴퓨터학부 인원이 절반으로 갈라져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옳은 선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학부생들이 1기이기 때문에 선배가 없다는 관점이 아니라 더 많은 선배들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 공간을 함께 쓰는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약에 대해 말하고 있는 박민 학우

 

 

Q. 회장단을 구성하면서 한해 목표를 세웠을 것 같은데요. 그 목표를 위해 학우 분들에게 어떤 약속을 하셨나요?


A. 우선 저희가 공약으로 내세운 것은 17일 날 있을 총회가 있고요. 편입생들과 전과 생들이 좀 더 편하게 학부에 젖어들 수 있도록 하는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불만을 받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페이스북 IT학부 페이지를 계속 홍보하고 있습니다. 매달 문화산업도 진행 중이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Q. 마지막으로 IT대학 학생부 회장이자, 컴퓨터학부의 선배로서 컴퓨터학부 학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A. 요즘 대세잖아요, 컴퓨터! IT계열은 항상 빛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빛날 거라고 예상하고 있는 분야이기에 미래를 불안해하면서 공부만 하는 것 보단, 컴퓨터학부 학우들이 공부도 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많이 하시면서 자기가 걸어갈 길을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대학생으로서 가장 멋있는 길이라 생각하기도 하고요. 제가 2400명을 대표하는 IT대학 학생부 회장으로 내년은 물론 내후년에 들어오는 친구들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목소리를 높이노록 하겠습니다.

 

 

기사 작성 김민정 미디어팀장(m950806@naver.com)

 

 

사진 촬영 : 석나영 국장(snyun6455@naver.com)

 

 

편집 김민정 미디어팀장(m950806@naver.com)

지윤호 편집팀장(mncast12@naver.com)

석나영 국장(snyun64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