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9일 금요일 1시 15분, 숭실대학교 정보과학관 1층 로비에서는 1학기 중간고사 간식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효과적인 간식행사 홍보로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행사 시작 전부터 많은 학우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올해 행사도 여느때와 같이 컴퓨터학부 학생회에서 수고를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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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대 학생회 Genie의 학생회장 12학번 문승기, 부학생회장 12학번 김영효학우. |
컴퓨터학부 17대 학생회장 문승기 학우(12학번)와 부학생회장 김영효 학우(12학번)를 포함하여 학생회 대다수의 집행부원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학생회는 간식행사가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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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식행사를 참여하고 있는 많은 학우들의 모습. |
이번 중간고사 간식행사의 메뉴는 햄버거와 콜라였습니다. 메뉴들이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먹거리인 만큼 간식행사 시작 전부터 학우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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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회 학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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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컴퓨터학부 학우의 모습 |
3년 내내 빠짐 없이 간식행사에 참여해온 컴퓨터학부 11학번 김곤 학우를 만나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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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학부 11학번 김곤학우. |
Q.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11학번 김곤이라고합니다. 햄버거가 정말 맛있네요!
Q. 간식을 받기위해서 얼마나 기다렸나요?
A. 행사시작 15분 전부터와서 기다렸어요. 저는 빨리왔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학우분들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인기메뉴인 햄버거와 콜라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저도 "혹시 햄버거를 못 받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때문에 일찍 온 것이거든요!
Q. 여태까지 참여했던 간식 행사중 어떤 메뉴가 가장 좋았었나요?
A. 작년에 먹었던 와플반트의 와플이 가장 좋았어요. 평소에 제가 와플을 즐겨 먹는데, 마침 간식행사 메뉴가 와플이어서 정말 기뻤어요. 그때도 오늘처럼 빨리 와서 받았던걸로 기억해요.
Q. 3년동안 매번 참여했다고 하셨는데, 혹시 이번 간식행사에 대하여 아쉬운 점이 있으신가요?
A. 일단 기다리는 사람에 비해서 간식의 수량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다음 행사 때는 수량을 좀 더 늘려서 학생회비를 내신 많은 학우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또한 개인적인 생각인데, 햄버거에 양상추가 너무 적은 것 같아요.(웃음) 학생회 분들이 간식행사 준비하시는데 정말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아요. 항상 학우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컴퓨터학부 학생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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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식을 받고있는 즐거워 하고있는 11학번 손민정학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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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행사를 진행해준 컴퓨터학부 학생회. |
2013학년 새 학기에 처음 맞는 중간고사, 그리고 컴퓨터학부 학우들을 위해 학생회에서 준비한 간식행사. 만족하셨나요? 입학 후 처음 중간고사를 치르는 13학번 학우분들과 자신만의 새로운 다짐으로 중간고사에 임하는 재학생 학우분들 모두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기사 작성 : 김경태 기자(ktk089@naver.com)
사진 촬영 : 김경태 기자(ktk089@naver.com)
편집 : 컴타임즈 편집국(cwj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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