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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10/05  지윤호
2014 ACM-ICPC 한국지역 인터넷 예선
제 9회 숭실대학교 IT대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2014 ACM-ICPC 한국지역 인터넷 예선 예비소집

 

 

  2014104, 9회 숭실대학교 IT대 프로그래밍 경진대회가 2014 ACM-ICPC(국제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한국지역 인터넷 예선을 겸하여 개최되었습니다. ACM-ICPC 한국지역 인터넷 예선은 전국 각지의 여러 유수대학에서 600여 팀이 온라인으로 동시에 접속하여 치루는 대회입니다.

 

 

2014 ACM-ICPC 한국지역 인터넷 예선 시작 전의 모습

 

 

  ACM-ICPC는 대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프로그래밍 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컴퓨터 분야의 유명한 학회인 ACM이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대학생 3명으로 구성된 각 팀들이 3시간의 제한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는가를 놓고 경쟁합니다. 197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9회째를 맞고 있는 이 대회는 각 나라별 지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을 내년 5월경에 개최될 세계 대회로 초대합니다.

 

 

문제풀이에 집중하고 있는 학우들

 

 

  한국 소재 대학생으로서 세계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팀들은 지난 104일에 열린 인터넷 예선(ACM-ICPC Asia Daejeon Korea National Online First Round Programming Contest)을 통과해야 합니다. 인터넷 예선은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제 14회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의 예선도 겸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예선 등록은 919일까지였으며 총 645팀이 등록하였고 숭실대학교에서는 36팀이 지원하였습니다. 등록을 마친 팀들은 인터넷 예선 이틀 전인 102일에 있었던 예비소집에 참가했어야만 예선전 자격조건을 부여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해답을 구현하고 있는 학우들
  

 

 

역할을 분담하여 문제에 접근하는 학우들

 

 

문제를 해석하고 있는 학우

 

 

  인터넷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에게는 117~8일에 개최되는 ACM-ICPC 아시아-대전 지역대회(ACM-ICPC Asia-Daejeon Regional)에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이는 제 14회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의 본선대회에 해당합니다. 또한 선발된 팀들은 초청된 해외 소속팀들과 1~2장의 세계대회 진출권을 놓고 경쟁할 것입니다.

 

 

숭실대학교의 2014 ACM-ICPC 한국지역 인터넷 예선 성적

 

 

  이번 대회에서 숭실대학교 대표로 본선에 진출할 팀은 다음 총 4팀으로 가려졌습니다. 1위부터 4위까지의 성적을 거둔 팀은 차례대로 Snorlax(조유석, 황준영, 박인영), Touch(강승우, 하민호, 이영하), 3 Some(김남규, 신준태, 김정현), LAST VACATION(박일진, 남지호, 권신혜)입니다.

 

  ACM-ICPC 예선이 끝나고 본선에 진출한 팀 중 교내 1등을 차지한 Snorlax팀을 만나 간단한 팀 소개와 준비 과정 등에 관해 인터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교내 1등의 성적을 거둔 Snorlax팀(왼쪽부터 12학번 황준영, 11학번 박인영, 08학번 조유석)

 

 

  Q. 팀원들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팀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Snorlax : 안녕하세요. 소모임 SCCC 소속으로 이번 예선에 참가한 08학번 조유석, 11학번 박인영, 12학번 황준영입니다. 저희 팀 이름은 Snorlax이고 포켓몬스터 잠만보의 영문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전에 전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연대회에 늦잠을 자다가 지각을 할 뻔한 계기로 팀 이름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Q. 이번 대회는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Snorlax : 지난 7월 말에 팀을 구성하여서 8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이번 예선을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2개월 정도를 함께 준비한 거 같네요. 아무래도 대회가 31조로 구성되기 때문에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개인이 열심히 준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문제풀이에 필요한 주요 알고리즘들을 팀원들이 나누어 맡아서 풀고 한 번씩 모여서 함께 풀이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Q. 이번 예선에서 제일 어려웠거나 아쉬웠던 문제는 어떤 것이었나요?

 

  Snorlax : 문제 B에 아쉬움이 남았어요. 특별히 무척 어려웠던 것은 아니었지만 남은 시간동안 마지막까지 해결하려 노력했지만 미처 풀어내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시간이 조금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웃음)

 

 

  Q. 앞으로 있을 본선 대회를 위한 준비 계획이나 목표가 있으시다면?

 

  Snorlax : 매년 열리는 대회이지만 사실 해외대회마다 수상 규모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목표를 말씀드리기는 어려워요. 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이번에 풀지 못했던 문제들에 대한 부분도 보완해나가면서 열심히 준비할 계획입니다. 지켜봐주세요.

 

 

  Q. 마지막으로 함께 예선을 치른 학우들과 앞으로도 매년 열릴 대회를 준비할 학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Snorlax : 앞으로도 계속 있을 대회에 준비할 학우분들께는 많은 문제들을 풀어보실 것을 권장해드려요. 더블릿(www.dovelet.com)이나 알고스팟(www.algospot.com)이라는 사이트를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Snorlax 팀원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어요. 저희 팀원뿐만 아니라 오늘 예선을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을 학우분들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기사 작성 : 지윤호 기자(mncast12@naver.com)

 

사진 촬영 : 변기범 국장(fun6iver@naver.com)

 

편집 : 김태호 편집팀장(powerxogh@hanmail.net)

석나영 미디어팀장(snyun6455@naver.com)

변기범 국장(fun6iv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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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참여한 학생
대회에 참여한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