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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1/05  김영규
2018년도 숭실대학교 창업 페스티벌
예비 창업인, 창업인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된 행사!

2018 창업페스티벌 포스터

 

 

  2018101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018년도 숭실대학교 창업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본 행사는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과 동작구청의 공동주관으로, S.E.T.A Challenge(Soongsil Entrepreneurial Thinking and Action Challenge, 학생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신개념 영어교육 플랫폼 야나두의 김민철 대표 특강이 형남공학관 115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숭실대학교 정문에서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들과 행사들이 마련되었습니다. 숭실대학교 학우들 외에도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동작구민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2018 창업 페스티벌 전경

 

 

  창업 페스티벌의 부스들은 크게 4개의 구역(ZONE)으로 나누어 운영됐습니다. 실제 창업하신 분들이 부스를 만들어 운영 및 판매를 하는 창업 ZONE과 창업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컨설팅 ZONE, 3D 프린터와 드론, VR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ZONE 그리고 버스킹 공연이나 창업 관련 OX 퀴즈가 진행된 플레이 ZONE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창업존의 “재활용 공작소” 부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체험존의 “퍼스널칼라 진단” 부스

 

 

버스킹 공연 중인 플레이존

 

 

  이번 페스티벌은 SNS 홍보를 활발히 하여 창업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참가 할 수 있었습니다. 한 시민분은 SNS 홍보 게시물을 보고 창업 페스티벌에 대해 알게 되었고, 또 다양한 부스들로 구성되어 있어 만족감이 높다고 짧은 인터뷰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또한, 행사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정해진 부스에 가서 체험하고 스탬프를 찍은 후, 운영 본부에 가져가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8 창업 페스티벌 스탬프 투어

 

 

  다양하게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부스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가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창업 특강도 진행됐습니다. 특강은 영어 회화 인강 브랜드인 야나두의 김민철 대표가 70분 동안 진행해 주셨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프로그램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던 강연의 못다 한 이야기를 포함하여, 김민철 대표의 취업, 회사에 다녔던 이야기 그리고 창업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창업 페스티벌 특강 중인 야나두 김민철 대표

 

 

  특강 내용은 야나두 대표까지 오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목표는 가슴 뛰게 잡아라’, ‘해야 할 일을 쪼개라’, ‘순서를 정해라’, ‘타이밍을 잘 정해라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라5개의 큰 타이틀로 구성되었습니다.

 

 

  특강은 김민철 대표의 취업 준비 시절의 이야기로 시작되었습니다. 대표님은 취업 준비 일명 취준생의 시간을 보내면서 남들보다 부족한 스펙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하지만 그런 현실에 위축되거나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목표를 높게 잡아 100대 광고대행사에만 지원하셨다고 합니다. 목표를 높게 잡은 이유는 무모한 배짱 때문이 아닌 목표가 달라지면 계획이 달라지고, 이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만족감과 성취감 덕분에 기세가 더 좋아질 것이라 생각하셨기 때문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때문에 목표는 가슴 뛰게, 높게 잡아라!”라는 조언을 남겨주셨습니다.

 

 

  그리고 실패한 야구 잡지 사업 이후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했던 야구장 머리띠 사업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야구장 머리띠 사업은 미키 마우스 머리띠에 선수 이름이나 응원 문구를 붙여 파는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시작한 두 번째 사업이었습니다. 이 사업을 시작할 때 야구 선수 이름 머리띠만 만든 것이 아니라, 선수의 가족들 이름 머리띠까지 만들어 선수들에게 선물함으로써 정식 후원사는 아니었지만 선수들이 착용할 수 있게 디테일한 전략을 사용했었다며, “해야 할 일을 쪼개어라. 짧고 자세하게 쪼갤수록 성공 확률은 높아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18 창업 페스티벌에서 특강 중인 김민철 대표

 

 

  할 일을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쪼갠 후에는 무엇보다 순서를 잘 정해야 된다는 타이틀을 강조하시며 여행 계획 세우는 것을 예로 들어주셨습니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출발 시각과 도착 시각을 정확하게 알고 나서 계획을 세우는 것처럼, 일 할 때도 계획과 순서를 정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중요하고 어렵지 않은 과정인데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탤런트 윤소희, 송재림이 모델이었던 예전 야나두 광고를 언급하셨습니다. 그 당시 마케팅에 30억 원을 투자했지만 광고를 기억하는 사람도 없고 매출 변화도 없이 실패했었는데, 최근 조정석을 모델로 한 광고로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야나두라는 브랜드의 이름을 각인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 때 타이밍 싸움이 중요하다.”고 느끼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준비를 잘해놓고 언제 할 것인지를 잘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누구나 결국 실패하게 됩니다. 이 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러한 두려움과 공포를 이겨내기 위해서 본인이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것부터 다시 시작해서 성공의 경험을 천천히 쌓아가며 추진력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런 작은 성공들이 모이게 되면 이제 큰일을 해도 되겠다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야나두 광고의 유명한 대사인 , 너도 할 수 있어라는 재치있는 멘트와 함께 강연을 마무리하셨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상품 추첨도 진행되었습니다.

 

 

창업 특강을 듣고 계신 관객분들

 

 

  이번 2018 창업 페스티벌 행사는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이미 창업한 사람들에겐 부스 운영을 통해 자신의 기업을 홍보하는 기회를 줌으로써 많은 창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였습니다. 인터넷과 책 등에서 창업 관련 정보를 얻는 것도 좋지만, 이런 페스티벌이나 박람회에 참여하여 정보를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진 출처 :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 공지사항

(http://startup.ssu.ac.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128)

 

기사 취재 및 작성 : 김영규 기자(younggyu911@icloud.com)

 

사진 촬영 : 김영규 기자(younggyu911@icloud.com)

김용현 기자(lygon1@naver.com)

 

편집 : 이상현 미디어팀장(aszxvcb@gmail.com)

최동인 편집팀장(cdi1996@naver.com)

송지원 국장(s267887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