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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3/30  이상현
컴퓨터학부 국제 IT 연수 프로그램 - CES 2020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컴퓨터학부 비교과 프로그램의 꽃 CES!

    2020년 1월 8일(수) - 14(화), 5박 7일간 컴퓨터학부 국제 IT연수 프로그램 - CES2020 이 진행되었습니다. 국제 IT 연수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을 국제화된 전문 IT 인력으로 양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겨울방학 중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를 참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 IT제품 발표의 장의 권위를 가진 CES를 참관할 수 있으며, 글로벌 IT기업 본사 방문 및 현지 투어도 할 수 있어 많은 학부생들이 관심을 가지는 교내 프로그램입니다.

 

 

[CES2020 홍보 사진]

 

 

 올해의 CES2020은 현지시간 1월 7일 (화) 부터 10일 (금) 까지 3일 간, 전세계 약 4400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하였고, 약 17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했습니다. 구글, 아마존, IBM 과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 뿐만아니라 삼성, LG, SK, 현대, 두산 등 국내 대기업들도 전시에 참가하여, 새로운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여 전세계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올해 연수생으로 선발된 학부생들은 계획된 일정에 따라 이틀동안 박람회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제품들과 기술들을 직접 보고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본 기사를 통해, 국내 주요 기업들의 작품을 함께보며 어떤 제품들이 이목을 끌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CES2020의 메인 홀 ‘Central Hall’ 전경]


 

 CES2020 박람회의 메인 홀인 Central Hall에 입장하자마자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LG의 커브드 디스플레이였습니다. 자유롭게 휘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해상력으로 몰입감을 더한 LG의 디스플레이는 월드클래스 디스플레이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더하여 TV, 냉장고, 스타일러, 자동차 등이 LG의 인공지능 ThinkQ와 연결되어 사람의 삶 가까이서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함을 제공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CES2020에서 처음 선보인 가정용 식물재배기는 냉장고와 함께 주방에 배치하여 다양한 채소를 집안에서 편리하게 재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CES2020 삼성 부스, 모듈러 구조 신개념 디스플레이 ‘The Wall’]

 

 

삼성도 전시장 중심에 넓은 공간을 확보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8K QLED 디스플레이, AI 업스케일, 메모리, 모바일 디바이스 등 다양한 전자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신제품 갤럭시 폴드를 체험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삼성 역시 이번 CES에서 새로운 디스플레이 The Wall을 선보였습니다. The Wall은 모듈러 구조로 설계된 신개념 디스플레이로 이 구조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와 사이즈로 디스플레이를 설치할 수 있고, 화면 테두리가 전혀 없는 베젤리스 구현으로 벽 전체를 스크린화 하는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고 소개했습니다.

 

 

[CES2020 SK 부스, 영상통화 서비스를 체험하는 학우들]


 

 SK는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 SK의 핵심 계열사들이 통합 부스를 마련하여 핵심 기술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하였습니다. 다채널 영상 동시 시청 서비스인 ‘5GX 멀티뷰’, 통합 차량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IVI’(Integrated In-Vehicle Infotainment) 등 5G 기반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5GX 멀티뷰 기술은 최대 12개의 다채널 영상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기술로 국내에서는 야구, e-스포츠 경기 등에서 활용 되기도 했습니다. 자동차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인 통합 IVI는 내비게이션 ‘T맵’, 인공지능 서비스 ‘NUGU’, 음원서비스 ‘FLO’, OTT 서비스 ‘웨이브’, 주차 서비스 ‘T맵주차’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와 우버가 공동 개발에 들어간 개인용 비행체(PAV) 콘셉트 S-A1]


 

현대차는 도시 간 이동은 비행기(UAM)를 이용하고 다음 최종 목적지까지는 자율주행차(PBV)로 이동하는 새로운 개념의 도심형 미래 교통수단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도시 간 이동이 늘고, 그에 따라 심해지는 교통 체증을 극복하기위해 미래 모빌리티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부스를 가득 채운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와 VR 영상을 통해 현대차의 ‘미래 도시 시나리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였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개인용 비행체(PAV) 콘셉트 ‘S-A1’는 우버와 공동 개발하여 수직이착륙 기능을 탑재하고 조종사 포함 5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자율비행이 가능하도록 개발 될 예정이며, 배터리로 100km를 이동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ES2020 두산 부스, 종합관제 솔루션이 가능한 차세대 건설장비]


 

 두산은 이번 CES에 처음 참가하여 에너지, 건설, 기계, 로봇, 드론 등 각 분야에서 두산이 지향하는 미래상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5G 실시간 통신을 기반으로한 중장비 종합관제 솔루션과 CES2020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은 수소연료전지 드론을 앞세워 다른 기업들과의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두산의 ‘수소연료전지 드론'은 일반적인 드론의 평균 비행시간인 30분을 훨씬 넘어선 2시간 비행이라는 획기적인 비행시간을 자랑합니다. 또한 ‘DMI View’라는 드론 소프트웨어를 통해 파일럿 없이도 비행할 수 있는 자동 조종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그들만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Vox, Delta, Panasonic, Canon 등 과 같은 외국계 기업들의 부스를 통해 2020년 현 시점에서의 IT기술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60kg의 무게를 들어주는 Delta사의 외골격 로봇]

 

[ Panasonic 의 부스에서 외국인과 올림픽 게임을 하고 있는 학우]

 

[VR게임을 체험하는 학우]

 

[CES2020 삼성 부스에서 붓으로 디스플레이에 그림을 그리는 학우]

 

[컴퓨터학부 국제 IT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수생 단체사진]

 

 

 이번 연수생들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박람회를 직접 보며, 전세계 다양한 기업들과 소비자들이 어떠한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미래의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지를 미리 엿볼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학부 국제 IT 연수프로그램은 2학기 중 모집하여 다음해 1월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전학년 모두 신청할 수 있으니 많은 학우님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사 작성 : 이상현 기자(aszxvcb@gmail.com)

 

사진 촬영 : 이상현 기자(aszxvcb@gmail.com)

외 연수생 개인 촬영 사진 인용

 

편집 : 윤정민 미디어팀장(jungpush@gmail.com)

배지영 편집팀장(jy111099@gmail.com)

안유진 국장(youjin193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