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9일 오후 6시, 정보과학관 1층 로비에서 1학기 중간고사 간식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당선된 제 23대 컴퓨터학부 학생회 ‘Comma’는 열심히 중간고사를 준비하고 있는 학우들을 위해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 총 120개를 준비하였습니다. 행사장에서는 간식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미리 대기하는 학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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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식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대기 중인 학우들 |
본 행사는 컴퓨터학부 학생회 ‘Comma’의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인 18학번 박현수, 민예솔 학우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학생회장단은 많은 학우들이 관심을 가지고 본 행사에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학우들이 중간고사를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과제로 인해 지친 마음을 달랬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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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을 전하고있는 23대 학생회장단 |
본 행사는 학생회비를 납부한 컴퓨터학부 학우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학우들은 선착순으로 미리 순번표를 배부 받고 학생회비 납부여부를 확인 후 간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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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회비 납부여부를 확인중인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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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식을 받아가고 있는 학우들의 모습 |
이번 중간고사 간식행사에 참여한 컴퓨터학부 새내기 학우분들을 만나 본 행사에 대한 몇 가지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지원 학우.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학부 19학번 박지원(이하 지원)입니다.
이동영 학우.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학부 14학번 이동영(이하 동영)입니다.
Q. 이번 간식 행사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지원 – 저는 슈팅 앱의 알림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학생회 분들이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여러번 공지해 주셔서 잊지 않고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동영 – 저도 슈팅 앱에 뜬 알림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Q. 입학 후 첫 간식 행사인데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지원 – 바쁘고 공부에 지친 일상 속에서 이런 행사를 열어주셔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4년동안 모든 학생회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동영 – 대학에 와서 처음으로 학생회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계획적이고 깔끔한 통제 덕분에 지체 되지 않고, 일사천리로 진행 되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나누어 주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학생회 분들에게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Q. 간식행사를 기획하느라 고생하신 학생회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지원 – 우선 학생회 당선 후 첫 행사였던 만큼 학생회 분들도 떨리고 힘들었던 점도 많으셨을 텐데, 열심히 준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동영 – 간식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학생회 분들도 시험기간이실 텐데, 바쁜 일정 속에서 이런 행사를 주최 및 진행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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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에 참여해준 박지원 학우 |
이번 2019년 첫 간식 행사는 컴퓨터학부 학생회 분들의 노력과 학우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끝맺을 수 있었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벌써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왔습니다. 학생회 ‘Comma’의 따뜻한 마음을 받은 학우 분들 모두 중간고사에서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기사 취재 및 작성 : 이준하 기자(ksw05029@naver.com)
사진 촬영 : 김영규 미디어팀장(younggyu911@icloud.com)
편집 : 김영규 미디어팀장(younggyu911@icloud.com)
박산해 편집팀장(tksgo2582@naver.com)
박지영 국장(betty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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